전 얼마전에 땅친구 물친구 구입했어요. 글밥도 적당하구 내용도 이야기식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울아들은 아직 별 관심이 없네요. 자연관찰은 너무 글밥많고 어려운거 사주면 아이가 잘 안보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쉽고 간단한 걸로 먼저 보여주라고하네요. 울아들이랑 개월수도 똑같은데 참고하세요. 애들은 엄마눈높이랑 틀리더라구요.

탄탄은 20개월에겐 너무 어려워요, 오래 활용은 가능하겠지만,,
현재 아이 눈높이에 맞춰주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책이야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면 되니까요~~
저능 5세쯤 되서 제대로 된 자연관찰 사줄 예정이에요,
지금 22개월인데 삐아제 주주픽처북 20권짜리..보여주니 수준에 맞아서 그런지 너무 좋아해요^^
근데 샘플책으로 받은 탄탄 같은거는 보기는 하는데 글씨가 많아서 그런지 휙휙 넘기고 제대로 안보네요~

전집 사주시려면 그 개월수엔 연두자연이

전 리틀자연북스 생각중인데 탄탄도 괜찮나요?
리틀자연은 놀이북이랑 보드북이 맘에 들더라구요.
스토리식 자연관찰인것도 맘에 들고..
탄탄도 괜찮나 찾아봐야겠어요.

궁금쟁이 자연동화도 괜찮아요
부담없이 재밌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도 되고 자연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책이네요
창작이랑 자연을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