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집에 있는 한솔을 교환해준다길래 트라움자연관찰동화랑 탄탄수학동화를 받았는데 수학동화는 두고두고 읽으면 될거 같은데 트라움자연관찰은 실패작인데 왜 샀냐고 하는 서점 아자씨의 말을 들으니 속이 상하네요ㅠㅠ
여기서 저 책의 서평도 없고 진정 꾐에 빠져 산건지???
어차피 자연관찰은 한개는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냥 놔두고 보게 하는게 나은건지 아님 지금이라도 처분을 하는게 나은건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글고 제가 베이비스토리를 다른 교구 살때 받았는데 이 책은 어떤가요?
애가 창작은 좀 꺼내 오는데 다른 책은 영 반응이 통 없네요ㅠㅠ
같이 읽어주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혼자 보게 했더니 편식이 심하네요ㅠㅠ

울 아들은 현재 5살로 44개월 된 남아입니다.
현재 차일드애플과 몬테소리에 토들,세계창작이 있는데 우선 이것만이라도 잘 활용해주는게 나은가요?

맘 아픈얘기도 괜찮으니 지혜로운 맘들의 솔직한 얘기가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