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6세여아구요.첫째가 책읽기도 잘 되어있고 책도 좋아해요.
근래에 책도 많이 샀는데...네버랜드 단행본을 한권씩 사모으니 돈도 많이 들고
가격대비 내용도 좋고 다 구입해주고는 싶은데...

집에 창작이 좀 많다 싶어서요
내년까지 길게 보고 다른 분야(철학, 사회, 원리과학, 역사, 위인....등을 순차적으로 넣어주는게 맞을지)
아님 창작으로 네버랜드 200을 넣을지...
돈만 많으면 좋겠지만
일단 선택하라면 네버랜드를 패쓰하고 여러 분야를 넣는게 효율적일까요?

현재 과학, 영어, 수학, 인성, 자연과찰, 전래, 경제등은 한두질씩 있구요.
창작은
월픽 50권, 차일드애플, 마피어린이, 구름버스, 프뢰벨 뉴컨셉, 토들피카소, 프뢰벨 테마 1
글끼말끼, 공룡유치원이나 11마리 고양이, 개구쟁이 특공대 등과
단행본도 제법 되구요.

이 창작들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 싶은데 네버랜드 걸작선에 자꾸 미련이 남네요..
집에 중복되는 책들도 있어서 200권 전집 넣을 생각은 없었는데...단행본으로 사서 읽히다 보니 좋다 싶어서요...

울딸은 지금 바바파파 사달래요...7살에 이큐의 천재들 사달라고..휴...샘플책이 2권씩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