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올해 구입목표는 프뢰벨테마1 ->꼬네전래->차일드명작->뉴컨셉->뉴트라움메르헨 입니다. ^^그리고 쇠똥구리를 반딧불이로 바꿔주고요. 조금 더 여유가 남으면 이큐의 천재들과 에릭칼전집 생각중입니다. 나머진 집에 있는 책들 골고루 반복해 주면 올해는 그냥 넘길 것 같아요. 그리고 내년엔 칸트키즈->베로니카->가우스생활탐구 그 다음은 생각중입니다.

우와~~~ 진짜 많이 읽는다.... 나도 반성해야하나?

조카들은 헤밍테마위인 사서 잘 보더라구요. 그리 어렵지 않고 가끔 바투 빌려서 언니가 나중에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그러라구요.

저는 올해 명작이랑.칸트키즈.베로니카.한솔동화나라페스티발.쇠똥구리 원리과학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줄려고 구상중이예요. 또래이야기는 도서관에서 빌려보구요.

뉴컨셉동화, 호롱볼, 웅진어린이수학 동화 재미나게 보고 있구요^^ 트라움메르헨창작들여 많이 보려구요^^

저흰 얼마전에 자연관찰 전집으로 큰맘먹고 샀어요. 겨울이라 애들이 나가 놀곳도 마땅치 않고... 요즘애들은 또 우리때랑 틀리게 자연 접할 기회도 적잖아요... 늘 그런 부분이 마음에 걸렸거든요.
이번 겨울에 책보면서 눈으로 좀 익히고, 봄부터는 주말마다 자연으로 나가서 직접 보여주려구요 ^^
책에서 본 풀이랑 나무랑 곤충들 직접 보면 학습 효과도 크거 같아요
무엇보다 애들 키우느라 마음의 여유를 잃는 제 자신에게도 그런게 좀 필요한거 같아요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