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마음에 드는 책이 아이에게도 더 잘 보여지는것 같아요.
이상하게 엄마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책은 아이도 잘 안보더라구요.
그 연령 아이들 책 읽힐게 아직도 무궁무진하답니다.
킨더 잘 활용하시고 나중에 또 다른책 보여주세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로만 하세요. 전 킨더토들 구입했다가 명꼬로 바꾸었어요. 킨더토들이 처음보기엔 재밌고 색깔도 예쁘지만 보면 볼수록 내용이 너무 단순하고 깊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전적으로 이건 엄마가 선택하고 판단할 일이며 활용하기 나름이지만요.....제겐 그랬었네요.) 그런데 명꼬는 첨볼땐 색깔도 희미한것같고(킨더에 비해서) ...하지만 볼수록 내용이 깊이있고 정감있는 것 같아요. 큰애 6세를 단행본 위주로 키우면서 나름

저 서점갔다가 반한 책이랍니다~~~ 최근에 지른것이 있어서 참고 있답니다~

엄마가 좋은 책이라고 믿으면 모두 활용도 잘되고 좋은 책이 됩니다. 책을 구경하게 놔두기보다는 읽어주도록 노력하시면 아이가 엄마 목소리나 글 내용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그림 인지도 시켜주세요~
사이트 메뉴중 책읽는 육아일기에 제열맘께서 대박전집으로 생각하는 책입니다. 참고하시구요~

킨더랜드도 좋은 책들이 많답니다~^^*
토들을 들이기엔 조금 이른듯싶지만..일단 지르셨으니 활용 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