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내가 아이한테 넘 무관심했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큰애가 초등3학년(9살), 작은애 5살 ..
집에 있는 책이라고 해야 프레벨테마, 마법의 시간여행, 한솔읽기그림책과 단행본이 조금 있는게 다에요..
큰애때 첫전집으로 프레벨테마 들였는데,실패해서, 전서점에서 아이들이직접 고른 책을 구입해주거나,
어린이도서관에 자주 가는 편인데..
아이들이 그다지 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네요..솔직히 평일에는 아이가 학교,학원숙제 하다보면 책읽을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조금 늦긴 했지만 작은애(5살)를 위해 차일드애플, 명꼬자연, 큰애(초등3) 슈타이너? 알사탐 을 들일까 생각 중인데
고수님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책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