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이상도 비쌈

차일드애플 전권이 일본 작가가 쓴거라 약간은 일본 느낌이 나지만 어른들 시각과 아이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두돌때 사서 지금까지 너무나 잘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아이가 잘 읽는게 무슨책을 사주냐보다 더 중요한거 같구요 차일드애플 39만원을 정말 바가지예요. 30이상은 절대 주고 사지 마세요.

차일드애플 30더 주면 바가지예요

저는 세원북에서 30만원 줬어요.
새책으로요...

집근처 서점서 차일드애플 39만원 하던데여.. 바가지인가요?

저도 어제 새책 구입했어요.. 차일드는 중고도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울 아들은 47개월이라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6개월 정도 읽고 깨끗한 중고로 넘기려구요.. 책 흥미 높이는데는 좋다고 해서요.. 판 새책 가격 별로 안 비싸요

저도 이번에 질렀네요. 울아이 잠자기전 2권씩 읽어주는데 좋아해요.
특히 수박이야기와 당나귀 나오는 책은 더 좋아하더라구요.
잘 산거 같아요. 한국슈타이너가 좋다고해서 그걸루 샀거든요. 새로바뀐 책들도 있고해서요.

맞아요 차일드애플은 새책이 나아요. 워낙 들춰보기 같은게 많아서 깨끗이 보기 힘들고, 새책같은 중고라해도 받아보면 너덜한게 좀 그렇더라구요. 중고샀다 반품하고 새거산 경험담~

슈타이너께 좋구요.. 책이 자주 바뀌어서 이왕이면 신판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새책같은 중고나, 그랑모아님 말씀대로 새책 좀 싸게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본전 뽑으실려면 새책이 더 낫지 않을까요?
정가 30이고 68권입니다 그리고 중반 쯤 5권은 바뀌었구요
아마 제값보다 더 잘 보구 활용하실꺼예요 함 고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