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된 남자아이 입니다.
16개월부터 말을 시작하여 22개월인 지금은 긴문장으로도 잘 이야기 합니다.
요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책을 띄엄띄엄봐서요
책하고 거리가 멀어진게 아닐까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책은..
사랑둥이(돌전에 들여 현재 잘 보고있음)
리틀북스(14개월에 들여 18개월까지 봄)
프뢰벨 말하기&읽기(16개월에 들여 20개월까지 잘봄)
프뢰벨 영아테마(17개월에 들였는데 다른책에 비해 반응이 조금느린건지 제가 읽어주면 잘봐요)
웅진땅친물친(20개월에 들였는데 제가 읽어주면 잘 보구요, 책은 괜찮은데 아이가 아직 잘 안보네요^^)
노부영 베어시리즈도 잘듣고 보고요, 아기 보리세밀화도 잘봤어요
돌전부터 20개월까지 사랑둥이와 리틀북스 프뢰벨 말하기&읽기와 아기보리세밀화는 정말 대박이다~ 할정도로 잘 봤는데
요즘은 장난감(트럭, 포크레인, 경찰차, 그외 다른자동차들..아기 유모차)에 관심을 쏟아붓고 있는지라,
책을 멀리하고 있어요,
아직 집에 있는 책을 좀더 활용해 주어도 될까요?
혹시 다른책을 들여주면 아이가 책에 관심을 돌릴까요??
(만약 다른책을 들여주게된다면 맑은빛 마음동화와 똘똘이 잉글리쉬를 들여줄 생각입니다.)
첫째아이라 잘 모르는부분도 많고해서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