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연령이 차이가 나는게 아닐까요...갠적인 생각입니다만...6세정도까지는 좀 낮은단계여야 될듯싶어요..
스쿨버스를 보려면 아주 책읽기가 잘된아이가 아니라면 좀 힘들것 같구요...7세정도는 되어야 되지않을까 합니다..한글을 띠고 혼자서도 볼수잇을 정도가 되어야 될듯~
아직은 잘 모르지만 조심스럽게 덧글달고 갑니다~^^

정은파님은 그러시군요..
저도.. 스쿨버스 처음에 그래서 피했었죠.. 하지만.. 아이눈은 다르더군요..
그안에 작은 글씨까지 찾아서 읽어내는재미가 아주 쏠쏠하죠..
만화 안좋아하는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독서방향을 제대로 바로잡아 준다는 말로..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는것도 옳지 않은게 아닐까하고.. 요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어느분이 휘식이 덧글에 달아주셨드랬죠..
닥치는대로 읽을 권리...
아이에게 나쁜 피해를 주지 않는 책

다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만화형식의 스토리가 맘에 안들어서 그책 안보여줘요..편식이 나쁜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읽기에도 산만하고 아이들과 토론형식으로 읽기가 힘들더라구요..글구 저희 논술선생님도 어느정도의 독서지식이 쌓이기전 만화형식의 책에 ㄹ빠지게되면 그냥 일반책을 기피한다고해서요...암튼 전 그러네요

그래요. 스쿨버스는 좀 어려워요. 가을하늘님 댁에 6세인줄알고 있는데.
저희 남이도 6세거든요. 반딧불 사놓고 아직 반복이 잘 안 되어서, 반딧불 충분히
익힌 후에 노벨 원리로 넘어갈 생각이에요

아이에게 맞아야 하죠.. ^^ 우리아인.. 과학책 쪽을 좋아해서... 일찍 일었습니다. 전 책구경을 주로 도서관에 가서 하거든요.. 좋아하길래 들였죠..

헤헤~그쵸???저 잘한거죠???
이제야 마음이 좀 놓이네요....혼자 급한맘에 너무 앞서가지 않기로 했어요
천천히...그러나 꾸준하게... ^^

잘하셨어요..
아이가 직접보고 반응을 관찰한 후에 보이시는게 제일 좋죠..
저도.. 이번에 가우스빼고는 도서관이나 혹은 서점에서 휘식이가 읽었던것들중에 구입한거랍니다..

아이마다 다 똑같을 수 없잖아요~!
가을하늘님..잘하셨어요~! ^^

저희 아이도 스쿨버스는 사놓고 쟁여놨다 한참후에 본 경우랍니다. 생각보다 어린 아이들이 소화해내기 쉬운 책은 아니예요. 그래도 나중엔 만화식이라 부담없이 보는 책이랍니다.^^

저두 스쿨버스를 애들이 잘본다길레 셋트로 사기전에 함 볼려고 서점에 갔지요..역시나 글밥은 예상했지만 아직 우리애가 이해못하는 용어들이 많더라구요...그래서 두어권 사왔는데 아직 그다지 빼오질 않구요..
그냥 창작동화형식의 과학동화나 반딧불을 계속 읽혀다 되지 않겠나 싶다는게 저의 결정이기도 하지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는게 엄마나 아이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책을 보는게 아니겠어요? ㅋㅋ
저두 님의 생각에 동감이네요

아이가 몇 살인가요???
스쿨버스가 어렵다면 이튼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