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은 눈앞에 둔 아들을 가진 엄마입니다.
어떻게 하면 열심히 놀아주고 책도 잘 볼까? 늘 그런생각으로 살지만..늘 생각에서 그치죠..
아이가 주방놀이에는 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눈뜨자마자 주방으로 달려가 잠들기 전까지 주방에서 살지요.
그래서 책을 열심히 읽어줘도 늘 보던것만 보고. 주방놀이만 할라고 하고 책은 보지도 않아요..
엄마인 제가 책을 아이수준에 못 맞추거나. 흥미있는 책을 못사준것 같기도 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집에 책으로는
영테. 영다. 프리미엄베이비스쿨, 바탕놀잇감, 마더구즈.
웅진마꼬, 땅친물친.
피콜로재미그림책. 단행본 20권정도 있구요. 피콜로 세계창착있어요.
제가 수준에 맞게 잘 산건지, 울아들은 영테 영다 바탕놀잇감 프베는 잘 보고 있어요. 피콜로는 몇권정도.
이번에 마꼬랑 자연관찰 들였는데요.. 글쎄.. 아직 ..
그래서 이번에
뭔가 들여줘야하는지?
책산거 아직도 할부금이 장난이 아닌데 말이죠..
재미둥이도 좋을것 같구. 호기심아이는뭔지 모르겟어요..하두 호기심아이 그래서요...
글구 프뢰벨에서 나온 말하기 프로그램도 하고 싶고,
토들피카소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플리즈...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