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이면 창작 들여주시 적당한 시기인 듯해요...
아람통누리꼬꼬마 위대한 탄생 도 괜찮아요...책마다 노래와 첸드가 잇구요 세이펜 적용되니까 아이가 부담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랍니다.

처음 보여주시는 책이니까.. 돌잡이 시리즈나 모아, 애플비 같은 놀이북이 적응하기에는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조금 적응하면 그때 성향을 보고 구입해주심이... 18개월이면 어느 정도 고집이 있을때라서.. 한번에 너무 비싼거 샀다가 안보려고 하면 속상하시지 않을까요~

제 딸과 비슷한 시기네요 저도 낱권(모아, 애플비)으로 책 들이고, 언니가 물려준 책 있는데.. 안될 것 같아... 프로벨 관찰책이랑 웅진 마술피리 꼬마, 오브레인 구입했네요... 개인적으로 관찰책 넘넘 좋아해요 지인들은... 돌잡이 수학, 한글이나 놀배북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티비 노출로.. 편해졌으나,, 맘은 더 무거워졌네요 ㅠ.ㅠ

책은 그 시기에 다 보는 책이예요. 하지만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 단순 추천은 무의미해요. 저희 아이는 일본창작과 국내창작을 좋아해서 오줌싸게와 차일드애플, 똘망똘망은 잘봤지만 세계창작은 싫어해 그 유명한 프뢰벨이 버림받았어요. 애가 어찌 국적을 알까요? 근데도 기가 막히게 알아요. 단행본조차. 그건 화풍에서부터 다르기 때문이죠. 책편식이 없는 아이면 상관없지만 님도 우선 아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많이 접해주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아직 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