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겹치는 것이 많아서 굳이 전통문화에 관한 책을 사지 않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이나 민속촌에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전통문화에 대해 똑똑한 사회씨에서도 상당부분 다뤄주더라고요.
지난주말에 저희 아이는 토속음식점엘 갔는데
그곳에 솟대도 있고, 풍로, 베틀... 책에서 본 물건들이 있었더니. 사회씨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림설명도 잘 되어 있고해서 괜찮아요~

대장간은 창작 전래같은 느낌으로 쓰여져 있어서 겹치는 부분이 있다해도 새로운 느낌일거 같은데요.
교과연계도 잘 되어 있는데다 저도 몰랐던 전통문화를 배우게 되서 어른이 봐도 좋더라구요.

누리과정 연계생각하기면 똑똑한 사회씨 들이세요.
똑똒한 사회씨 내용에도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내용도 많고,
또 누리과정에 나오는 내용들도 많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저 같으면 요술항아리 보여주다가 꼬마다글리 같이 다문화책으로 넘어갈거 같아요
다글리에도 한국문화그림책이 10권 있어서 전통쪽 알기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