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쫑알이 자연관찰 뒤에 독후 있는거 활용해 줘요
주로 만들기 있구요
다른 책이랑 연계 해서 보여 주기도 하구요
아니면 아이랑 그림그리기 해주구요~~
작지만 해줘도 좋아 하더라구요

ㅎㅎㅎ 창작동요 틀어놓고 동물 흉내내기도 좋아요~^^
동물 가면 만들어서...같이 흉내내기 해보시길요~
매일 다르게 놀아주시는 맘이 정말 대단하셔용~^^
울 아이는 뒤에 활동이랑만 같이해도 넘넘 좋아한답니당.ㅎㅎㅎ
아직 4살이라 손이 맵지않아 색칠하기를 싫어하는건 아닐지...생각도 해보네요.

저흰 자연이통통 보여주고 있는데
책마다 독후활동팁이 나와있다보니 따라해보기도 좋고 응용해서 해보기도 좋더라구요~
종이접기나 퍼즐맞추기 블럭으로 만들어보기 이런것도 좋은 것 같아요

매일 뭔가를 해주려고 하셔서 더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굳이 항상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전 보통 자연관찰 먼저 잘 안꺼내주고.. 집에 꼬꼬마한글이가 있는데 한글이 읽다가 동물이 나오면...
그때 자연이랑에서 해당하는 동물책을 하나씩 꺼내서 읽어줘요~ 그냥 그렇게 읽어만 주고 끝낼때도 있고..
활동이랑 코너 활용하기도 하구요. 혹은 책에 나오는 동식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을 해보죠..
클레이나.. 밀가루 반죽 같은 거 이용해보기도 하고...

자연관찰책 읽고 난 후 연계 독후활동 잘해주고 계시네요.
전 마트 동물코너나 동물원 등 방문해서 직접 보여주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편인데
이젠 추워져서 집에서 해줄 수 있는 독후활동 열심히 고민 중이에요. ^^:
울꼬맹이 내년에 유치원 가서 자연관찰책 업그레이드 해주려고 하는데 자연이랑 좋은거 같더라구요~
특히 부록으로 병풍북, 만들기놀이북, 브로마이드 놀이세트 등 놀이도구가 많아서 겨울내내 아이와 집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