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됐구요.
명꼬, 헤밍생활과학그림책, 재미둥이, 단행본 몇권과 노부영 영어 cd만 있네요.
사실 저는 이것만 봐도 정말 책이 많구나 나름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요즘 사이트에 들어와서 보면 제가 어찌나 아이한테 책을 안사줬는지 알겠더라구요.
전집도 최근에 다 사줬던 거구요.
여기에 뭐가 더 추가되어야 하나요?
재미둥이는 생활창작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들였구요, 명꼬는 제가 너무도 갖고 싶었던 책이라 들였는데, 창작을 더 들여야 할까요, 아님 자연을 더 들여야 할까요?
돌잡이 수학이랑 돌잡이 한글이랑 이것도 넣어주고 싶구요.
요즘 글뿌리 영어랑 씽씽영어랑 자주 얘기나 나오는게 아이가 어리지만 꼭 사주고 싶은 맘은 있구요.
이것은 언제쯤 넣어주면 좋을까요?
사이트 글 읽다보니 조급증이 앞서서 이렇게 질문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