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는 모습이 넘 귀여워여^^
엄마들은 이런 모습 정말 좋아해 ^.* !!!

넘 좋으시겠다..나두 그런 언니가 있었으면...부러워용,,

서점은 거치는 데가 많아서 비싸고 인터넷은 출판사에서 바로 팔아서 가격이 저렴하다는걸로 알고 있어요~서점하고 똑같은데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이익 아닐까요?

언니가 무슨 직장이길래 도서지원비를 매달 15만원씩이나 ~ 우와 부럽네요..ㅋㅋ

인터넷에서 파는것도 좋은것들 정말 많아요...그것들도 예전엔 (몇년전) 다 도서할인매장에서 정가주어야만 살수있었던 책들이에요...출판사 사정때문에 그쪽으로 넘어가서 가격이 낮아진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어쩌면 지금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신판들도 몇년후엔 인터넷에서 가격다운된채 저렴히 구입할수도 있을지 몰라요....
인터넷에서 파는 책들이 나쁘다고 한건 다 도서매장 아저씨

인터넷 전용 도서들 중에 가격 저렴하고 좋은 책 많아요.그리고 책을 좀 읽히시려면 5세까지는 단행본 ,전집 포함해서 적어도 천권 정도는 채우게 되고요.저는 그보다 몇배는 많은 책을 읽혔지만 책은 넣어도 넣어도 부족하네요.다 자기 형편껏 하는 것이니 가능하면 아이들이 잘 본 책으로 하시길 바래요.인터넷 전용 도서들도 매장용보다 좋은 거 많으니 잘만 사시면 되고요.전 주로 테마북,세원북을 이용해요.적립금도 쌓이고 책도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