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을 읽어 주기전에 사진을 보면서 얘기를 해요. 동물이면 동물에 관해서 기념일 이면 기념일에 대해..
첫번째 주제가 도형과 국기면 도형에 대해 그림을 그리거나 찾기를 해서 알려 줘도 되구요.
우리 작은 아이는 cd에 맞춰 춤을 추길래, 제가 circle(동그라미)면 손 모양을 동그라미로 하면서,
동작을 넣어 줬더니, 세모,네모도 다 그렇게 하면서 놀더라구요.

책을 활용하다 보면, 뒤로 갈수록 반복 되는 어휘가 나와요. 그럼 ...앞에서 활용했던

ㅎㅎ^^ 재영맘님이 좋은 얘기 해 주셨네요.

전, 아이들과 일주일 동안 한권의 책을 가지고 그걸 계속 반복해서, 매일 수시로 읽어 줍니다.
주로, 밤에 cd를 들려 주구요. 반복해 주다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워크북을 풀고, 주말에 꼭꼭e로 다지기를 해요.
5살 채이는 일단 귀를 열어 준다는 생각에 하고 있구요. 초등 1학년 채연인 파닉스 연습을 해요...
워크북도 채이는 스티커 붙이고, 채연이 거기에 쓰기를 하구요.

일단 워크북이 오면 워크북을 같이 활용하시고 리더스북과 창작책을 같이 수업하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