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자연관찰 추천해요 글밥도 많지 않고 세밀화로 되어 있어 아이가 처음만나는 자연관찰책으로 괜찮아요

ㅎㅎ 똘망똘망으로 일단 주문넣었습니다^^
내년에 자연관찰 들여줄려구요^^ 내년.. 이틀남았네요^^

13개월이면 보리세밀화 괜찮은거 같아요. 그림들이 단순하면서 보드북으로 되어있어서 첫자연으로 보여주기 정말 좋아 보이구요.. 보리세밀화 보여주시다가 두돌쯤에 자연관찰 전집 넣어주시면 좋겠죠..

답변들 너무 감사해요~아.. 근데 정말 고민이네요~ 능력만 된다면 정말 좋다는책 다 사주고싶은뎀... ㅡㅡ;; 한두가지 고르려니.. 정말 힘드네요^^

우리애기도 세밀화보단 실사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아이들마다 다른가봐요..울집연우는 돌쯤 이거 사줬는데요...봐도 봐도 재밌는지 열다섯권중에 두세권만 빼고 다 넘 좋아라해요...조만간에 나머지도 잘 볼거같긴해요..ㅋㅋ 전 강추합니다...ㅋ

재민이도 지금 만13개월인데요...돌까지 다른책들은 꽤 보는 편이었는데 보리세밀화는 안보려고 했었어요...
아무래도 색감도 약하고 세밀화라 그랬는지...
그런데 돌 지나고 요즘엔 꺼내서 제법 보더라구요...전 3권 한세트만 구입했었거든요...시험삼아...ㅋ
그래서 이번에 연두비아기자연으로 들였네요...
15권 모든 세트 구입하시지 말구요...우선 한세트만 함 사서 조금씩 보여줘보세요...^^

웅진꺼 완전 실사가 괜찬던데요 제가 보기엔 좀 지그럽네 하는것도 울아들은 신기해하면서 보더라구여

고거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넘 쪼꼬맣더라구요.
근시 신기하게 아기가 좋아하긴 하데요..
제생각으론 놀배북으론 만날수 없었던 쉬운창작이나 생활동화등이 더좋을듯해요. 18개월때 자연관찰(헤밍)샀는데 요즘에야 겨우 조금씩 활용하네요. 다른책들이 많으면 몰라도
자연관찰은 아이의 활동범위가 넓어질때 들여도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