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놀이북 까르르가 아이들 보여주기 참 좋아요.
첫전집으로 들여서 아이가 크면 영어동화로도 활용가능하고 정말 알차더라고요.
우린 여섯살 큰애도 이거 영어듣기로 가끔 보거든요.
18개월 아가는 요즘 까르르 들고 다니며 놀구여. ㅎㅎ

놀배북 명꼬 까르르 추천드려요,,
까르르가 아이 오감발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조작북(병풍, 계단, 촉감, 가면, 팝업, 종이상자 등등)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랑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놀아주기에 좋으면서도
보드북이라서 찢어질 걱정도 없어요,
아이가 장난감처럼 책을 친근하게 가지고 놀기에도 좋고요
세이펜에 영어 한국어 두가지 버전으로 되어있어서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도 되고
소리가 나오니 아이도 신기해 하고요

그리고 까르르는 커서도 볼 가치가 있어요~
영어버전으로 영어학습도 하고
한글 독립책읽기로도 좋구요^^
뮤지컬시디랑 영어시디도 매일 틀어주고 들려주면 좋아요!

첫 책은 놀이북 까르르가 좋더라고요.
구성도 다양하고 세이펜이 되니 아이도 잘 보고
영어 뮤지컬도 듣고 있어요.
이중언어를 어릴적부터 접하게 되네요.
의성의태어가 많아서 어휘력 키우는데 도움이 되요.

우리 아이는 돌때 까르르 들여줬었는데
보드북이라 단단해서 어린 아이들보기도 참 좋아요
내용이나 구성면도 괜찮구요~
놀이북이라 잠깐보고 말까 걱정도 하긴 했는데
지금 네살인데 한글공부하면서 보기 딱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