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로 움직이다가도 다들 글씨 말씀들을 많이들 하시니.. 다시 고민..ㅎㅎ

올빼미 책 괜찮더라구여..제 주위 맘들도 헤밍하고 살펴 보다가 올빼미 했어요..6살인데 헤밍이 좀더 쉬워보인다고 할까요~~~ 책의 사진과 글씨가 주는 깔끔함은 헤밍것이 낫지만 내용면에서 올빼미가 더 충실했습니다. 올빼미 아쉬운점이 있다면 글씨가 무식하게 커서 책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구여. 글자 행과 행 사이..장평이라고 하나요.암튼 그게 너무 붙어 있어서 답답해 보입니다. 글씨체와 이런 몇가지만 수정하면 사진과 더 조화를 이룰텐데 아쉬워요..^^. 권수

좋은 말씀들 모두 감사요~~ 주말에 신랑이랑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자세히 꼼꼼히 따져봐야겠어요..ㅎㅎ

저두 고민되여. 봐도봐도 다 좋은거 같아서. 올빼미괜찮은거 같던데요~~~

전..톡톡 들여놨는데,,나름 만족입니다..^^ 한번 보시고, 결정하심이 어떨가요?

살로우먼님~ ㅋㅋㅋ
저희 사이트분들이 부자가 아니라 다른데 안쓰고 다들 마음의 양식인 책에들 투자하시는거 아닐까요?ㅋㅋㅋ
저희집 같은 경우는 그렇거든요~*^^*

저도 서현사랑님 의견에 한표...^^ 서점아저씨 말씀 듣다보면 끝이없죠.. 엄마가 직접 보시고 좋은걸로 결정하시는게 젤 좋은 방법이죠...^^

울사이트 맘님들은 지갑들이 두둑하시나봐~~부럽삼^^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평도 중요한 몫이 되겠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엄마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서점에 가셔서 다시한번 찬찬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