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도 올리신 책들은 좀 이른 듯하네요. 차라리 똘망똘망이 아이에게는 잘 맞을 거에요. 씨디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면 그맘때 아기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도 좋구요~

이제 돌 지났으면 지금 가지고 계신 책들로도 충분해 보이는데요^^.. 자연관찰은 보리세밀화 있으시니까 쫌더 보여주시고 두돌쯤 명꼬자연으로 사진도 같이 보여주심 좋을꺼에요.. 탄탄이나 일곱색깔.. 다 두돌 넘어 세돌쯤 되야 재밌게 볼수 있는 책들이거든요...

차라리 한국창작 똘망똘망 그림책이 짐 있는 책들과 겹치지 않아 좋을듯보여요. 세밀화책이 있으시니 명꼬자연을 들여서 욕심내지않고 활용하시는것도 권하고 싶구요.부럽네요.전 쩐이 부족해서 못지르고 있는데..

돌지난 아이라면 일곱 색깔 무지개나 탄탄테마나 아직은 좀 어려워요 이런책들은 24개월정도 이후부터 활용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돌지난 아기들은 똘망똘망이나 탄탄 아기토마토가 좋답니다 그맘때쯤부터는 아이들의 눈도 발달해서 많은 사물의 색감이 눈에 들어 오거든요 좀 화려하고 밝은 부분이 많은 책이 좋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탄탄아기토마토는 아이들 시각적 촉각적 감각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어 더욱더 좋답니다

저희 아이는 위로 오빠가 있어서 돌 전에도 일곱색깔무지게도 잘보고 탄탄테마도 쉬운 책은 너무 잘 본답니다. 그런데 둘 다 너무 이르지 싶네요. 읽기책 위주로 많으신데 한참 손을 많이 움직일 때라서 아기토마토가 어떨까 싶어요. 낮은 단계의 책들이 많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읽기 책으로 들이시기는 조금 아까은 것도 같아서요. 활용기간 짧아 보여도 큰 아이도 동생이랑 제법 잘 가지고 놀아 주거든요. 엄마가 아이랑 놀 때 심심하거나 지루하시지도 않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