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엔 명꼬랑 마꼬 둘다 있어요.. 큰애 어렸을때 마꼬 사줬구요 작은애 돌되면서 명꼬 한질 더 들여줬네요.. 둘다 잘 보고 괜찮긴한데..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 한질만 고르라면 전 명꼬를 고를것 같아요. 가격면에서 마꼬보다 훨씬 착하면서 구성이나 그림책들이 훨씬 재밌기도하고 색감들도 이쁘구요.. 아이들 호기심 자극해서 보여줄만한 그림책들이 참 많아요.. 보드북들이나 놀이책들도 무지 활용 잘 되구요. 마꼬보다 명꼬가 쫌 더 다이나믹???한 느낌이랄까

헐...마꼬사려고 전화했다가 아저씨가 하도 명꼬좋다고 난리해서 명꼬로 샀는데, 다들 마꼬가 더 낫다시네요... ㅠ.ㅠ 담부턴 내 주관대로 사야지, 자꾸 아저씨에게 휘둘려서 안되겠어요...

암튼 답변주신 분들, 감사해요~~~

마꼬가 의성어 의태어가 많아좋긴하드라구요
근데 영테도 넘 좋아요 말들이 예뻐요

마꼬,명꼬는 잘모르겠구요....토들피카소 다음이 프뢰벨일거에요..글밥이 좀 적더라구요..토들이요

마꼬 정말 좋은것 같아요,,울 아가도 참 좋아라 합니다

맞아요..마꼬와 명꼬는 완전히 달라요..말 배우기는 마꼬가 더 좋은것 같아요...

영테랑 명꼬랑 몇권만 비슷한 스탈 책있구요..완전히 달라요...18개월이면 영테가 더 나을듯한데요..명꼬는 촉감북이나 더 어릴때 보는 책이 섞여있어요...창작 많이 읽혀줄수록 좋다는데 전 둘다 있어도 괜찮을거같은데요...ㅋㅋ 영테 전 새거같은 중고 구입해서 잘 보고 있어요.ㅋ

명쾌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가 싹 되네요^^

그리고 토들피카소보다 프뢰벨테마가 좀 후에 읽는책이에요.세돌전으로 토들 들이시고 네돌전후로 프뢰벨 들이시면 효과적일것 같네요.

셋중 한가지만 있어도 될것 같네요.그리고 서점아저씨가 명꼬가 훨 좋다는 말씀은 웅진마꼬는 서점에서 판매를 안하기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것 같네요.ㅋ 셋다 책은 좋은책이에요.저같으면 마꼬를 하겠어요.물론 아이들마다 선호하는게 다를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