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민이에요....아기토마토, 영다, 마술상자...뭐가 좋을까요?

저두 짐 고민중인데... 행복느낌님 구매하셨나요?

저도 고민되네요.. 둘다 아가가 가지고 놀기에 좋아보여서....

장기적으로 보여주시기엔 마술상자가 낮지 않을까요?

저도 둘째가 있어서 고민했던 책이네요. 아기 토마토 관심있게 봤는데 작은 아이는 물론이고 큰 아이도 너무 좋아 하네요. 역할 놀이하는 것하고 직업이랑 자동차는 오빠 것 하면 좋겠더라구요. 나머지는 동생 것~ 저는 생각했던 금액이 아니어서 살짝 포기하고 원리과학 클릭클릭 들이기로 맘 먹었지만 꼭 사주고 싶은 책이었네요ㅠㅠ

전 서평에서 책을 받아보진 않았지만 맘들의 서평을 보면서 책의 구성을 보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아이들이 조작하면서 놀수 있도록 하나하나 신경써 만들어 놓은 구성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거기에 입체북, 촉감북, 보드북... 다양한 영역의 구성으로 아이가 여러영역을 접하고 또한 느끼고 활용할수 있게 되어있구요... 마술상자는 다른 사이트에서 탄탄아기토마토와 마술상자를 가격부터 비교해서 실물사진 올려놓은것을 보았는데 탄탄아기토마토다 더 아이에게 유용해 보이더

둘다 서평샘플로 접해보았는데요.....서평을 쓰면서 느낀 점은
탄탄아기토마토는 아기들인 손으로 조작하면서 놀 수 있는 아기자기한 구성이 좋았어요.
작은 아가들은 자그마하고 앙증맞은 책을 가지고 조작조작 놀 수 있구요..
큰 녀석도 아기자기한 구성에 나름 재미를 느끼더라구요.

슈타이너의 마술상자는 아기토마토보다는 장난감 같은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조금 덜해요.
그렇다고 그게 나쁘다는 말이 아니구요^^* 조작할 수 있는 책들이 조금 덜한 반면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