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는 궁금한 위인들이 어찌나 많던지 질문이 많았었어요..그래서 위인을 사줘야겠다고 생각을 했구요.. 저도 어렸을때 위인전 읽었던 생각이 나기도 하고.. 생각했던거 보다 아이가 위인 읽으면서 더 많이 배우고 관심도 많이 가지는거 같아서 좋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어린시절 위인전과 명작 읽은게 제일 기억나네요. 요즘은 그 때 처럼 딱딱하지도 않은데 그당시 위인전을 읽으며 꿈도 꾸고 그랬던거 같아요.

울 아들 이모가 입학 선물로 사주었어요 삼성 비엔씨 포커스 테마 위인방 ㅋ ㅋ 울 아들 읽기 싫어 싫어하지만 전 마음에 든답니다.. 방학동안에 맛배기만 보여줄려구요 위인전은 길게 읽혀주는 책이라 꼭 있어야 될 듯 합니다~

저두 어렸을때 위인전 읽은게 젤 기억에 많이 남아요. 헬렌켈러, 퀴리부인, 나폴레옹....저두 울딸 얼렁 위인 들여주고싶은데..

위인전은 아이들에게 꿈을 꾸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그래서 큰 꿈이든 작은 꿈이든 그걸 이루게 하려면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걸 위인전을 통해 알게 되지요. 힘들면 쉽게 포기하고 힘들걸 왜 하나 하는 요즘 아이들에겐 교훈을 주는것도 위인전이지요. 교과서에 나와서 읽히는것 보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에게 긍정의 힘도 줄수있는것이 위인전이라 읽히지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줄도 알아야 모든일에 소중함을 더 알게 되지요. 그리고 아이 자신에게도 실패의 두

위인이나 역사는 저자의 해석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특히 위인은 리스트를 정해 인물별로 도서실에서 대여해서 여러 출판사 것을 돌아가며 읽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위인은 소장해 둔다해서 여러번 읽는 종류는 아닌것 같으니 교과연계해서 (위인전집 팜플렛이나 상세정보를 보면 교과과정과 관련하여 정리가 되어 있어요.) 그때 그때 의무적으로 읽도록 빌려보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애도 책 읽고 있을때 연관되어지는 인물 있는 것 같으면 제가 은근슬쩍 옆에 갖다 놓습니다. 그러면 그 책 다 읽고 위인전을 읽더라구요.. 위인전은 다른 책들처럼 앉아서 쭉 보지는 않네요.. 울 딸내미만 그런지는 몰라도요..

저두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선물로 위인전 사줘야 겠네요//

저희애는 제가 먼저 위인을 사주려고 했다기 보다는 먼저 위인들에 대해 너무 궁금해 하고 관심이 많길래 7살되면서 명품테마를 넣어줬었거든요... 학교에 다니면서 교과서 공부하다 보면 전래나 명작 뿐만 아니라 위인도 그렇고 모두 교과랑 연계가 된다고하니 위인도 많이 보여주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예전에 생각했던 위인은 왠지 지루하고 재미없고..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 나오는 위인그림책들.. 정말 재밌게 잘나온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 흥미있어하고

위인전은 교과에 연계되기 때문에 안 읽고 넘어가는 것보단 읽는 편이 좋겠죠^^
저희 아이는 마에스트로 선물 받아서 읽고 있는데 너무 잘보고있어요^^
요즘은 동화방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적응도 잘하네요^^
곧 2학년 된다하니 한질 들여서 읽혀주심 학습에도 도움 되고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