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차일드쪽에 한표!!

애플은 책 크기가 같아서 꽂아 놓으면 이쁜데, 애기 손은 안 가요^^;; 반면 토들은 들쑥날쑥이라 책 정리는 안 되지만 대신 아기가 관심은 더 보이네요... 제 눈엔 토들이 더 어려워 보이던데~ 개인마다 다르겠죠.

이번에 중고로 둘 다 들였어요. 애플이 거라 요즘거랑은 좀 다르더군요. 근데 토들은 중고도 비싸서 기대를 했는데 제 눈엔 기대 이하, 애플은 넘 저렴하게 샀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차일드 출판하는건 씨디가 있어요.. 저도 두개 모두 있는데 아이마다 다른가봐요.. 우리 규진이는 26개월인데 토들를 더 잘보네요.. 차일드는 30개월은 넘어야 대박난다고 하던데.... 16개월이면 잘못하면 장식용 될수 도 있을거 같아요...

차일드에 씨디가 있나요??? 저는 씨디 못받았는데용???

저희집은 둘다 대박난 책이라 뭘 고르기가 힘드네요..쉬운방법으로 씨디활용을 잘하시면 차일드하시고 씨디구성 필요없으시면 토들하세요...^^*

저도 삼공주님의 의견에 동의~ 우리집에도 모두 있는데 차일드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16개월이면 너무 이른 것 같네요. 나이에 맞는 창작책을 해 주시면 아이가 책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너무 활용기간 생각마시고 아이가 책에 얼마나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느냐를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에 차일드 하고 토들 두질 있는데.. 저희 딸랑구덜은 차일드를 더 사랑해 주시네요..
제가 봐도 차일드가 더 잼나더라구요.. 16개월이면 토들은 쫌 일은듯 합니다만...둘다 잼 있어요..
차일드애플에 한표 던집니당.. 참고로 저희 딸랑구는 7살 5살인데 둘째는 전권을 다외우다시피 한답니다..

16개월이면 차일드애플이 낫지 않을까요.. 근데 두질 다 읽히고 싶은 책이에요.
둘다 대박 나실거예요. 너무 좋은 책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