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회씨랑 글뿌리에서 나온 사회랑 놀자중에 고민이예요. 6살인데 내년초에 사주려고요

7살이면 내년에 학교 들어가겠네요. 그럼 그레이트북스는 좀 어려울 것 같구.. 헤밍 교과서에 나오는 사회탐구가 적당할 것 같네요. 7살인데 너무 어려운 책 보면 이해도 잘 안가고 지루해요.

똑똑한사회씨 할인 좀 받고 서점에서 샀어요. 7살쯤 부터 초등 들어가서도 한참 보겠더라구요. 범위가 아주 넓어요. 몇달전부터 찍어두고 중고로 들이려고 알아봤는데 새로 나온 책이라 중고가 없더라구요. 창작 명작 수학 과학도 좋지만 사회책도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엄마들도 보면 재밌고 새로운 내용들도 많구요.

저희는 초1 남아인데 헤밍 사탐이랑 그레이트북스 사탐 견본 받아서 봤는데요. 엄마인 제가 보기에는 그레이트북스 사탐이 훨씬 내용구성이 마음에 드는데 아들은 그레이트북스꺼는 전혀 보지도 않고 헤밍꺼가 잼나다며 자꾸 꺼내보네요.

초2 중고로 착한 가격에 들였네요... 넘깨끗하고 완전 새책느낌... 공주도 무지 좋아라 합니다..
참고로 한국노벨(그레이트북스)들였어요...

그레이트 북스 사탐..어렵삼...울딸 초1인데..중간중간 어려운 단어 나오면 물어오는데 이해할수 있게 설명하기도 때론 힘들때 있더라구요..

헉. 그레이트북스는 원리과학, 사회탐구 모두 어렵던데...7살이 보기에 결코 쉬운 내용이 아니어요. 초등1~2학년도 그 내용 다 소화하기 힘들것 같던데요.

그레이트북스는 유아 수준 아닌가요.제가 봣더니 넘 쉬운듯 해서 전 다른것 찾고 있거든요.제가 인터넷 댓글를 보니 헤밍의 사회탐구를 보라 해서 낼 서점에 가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