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번째 지금 다니던 어린이집이니까 그냥 그 지내던 아이들과 같이 한살 올라가는 방법.
내년에 5세반에 보내는 방법하구요. 4세반에 보내는것도 좁 그렇잖아요.....그리고 7세반까지 다 다녀서 졸업할때 되면 졸업시키고. 7살 한해는 아이가 원하는 학원과 학습지로 공부를 병행하심이 어떨지요? 아니면 병설유치원 보내셔도 되구요. 여긴 거의 그렇게 해요....둘째를 위해서 첫째는 어디든 보내세요~ 저두 연년생 맘입니다.

참 애매하죠? 우리 아파트 엄마들이 다 걱정하는게 그거잖아요. 애가 12.31일생인데...호적을 1월로 올렸대요...그래서 내년에 6세반에 보낸다는거예요....전 아들이 둘이죠..6.3생하고 4.10일생 그러니까 지금 4살,5살 맘입니다. 근데 그 아짐 아들하고 저희 아들둘이 연령을 구별하기가 참 곤란해요. 그 엄마는 지금 그 아이를 5살이라고 하죠....근데 생각하거나 말하는건 딱 4살이에요...그러니까 같이 놀기가

그리고 3월부터 다녔음 벌써 1년이네요 내년엔 진짜4살이고 동생도 있는데 그냥 지금 보내시면 친구도 사귀고 사회성?도 기르고 집에서 질투도 덜 할것 같은데? 어떠세요? 내년에 1년 집에 있어도 내후년에는 5살이면 갈 나이?도 됐고,....

1월생이면 지금 3살이고 내년에 4살 되지 않나요?...8살에 학교 간다고 해두 이젠 1월1일부터 같은 해에 가면 어쨋든 빨리 학교 가지 않는 이상 한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더 다녀야 겠군요....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애들이 같은 학교에 입학하지 않으면-애들끼리 같이 다녔는데 나중에 재는 1학년이고 쟤는2학년이고 하면 이상하다고 한다네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른곳을 보내서 한해 더 다니고 학교 입학을 시키는 분도 계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