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님들 덕에 결정했답니다. 똘망이랑 무지개, 차일드 한방에 들이기로 했어요, 내일 도착한답니다. 밤잠 설치게 생겼어요 ^^

저도 똘망똘망에 한표요! 마꼬도 봤지만 마꼬랑 겹쳐지지 않아요. 마꼬는 창작이 더 강한거 같은데...똘망은 이성이나 생활 창작이라 할 수있고요...전 그림도 똘망이 낫더라구요...

지금 개월수에 똘망똘망 들이시면 아이가 좋아하겠네요.. 전 큰아이 지금 42개월인데 지금 너무나 잘보고 있네요.. 넘 잼있데요.. 그림이나 내용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구요.. 둘째 위해서 들였는데 큰 아이가 달고 사네요.. 지금은 양장은 거의 내용을 외워서 혼자서 책보구요 ㅎㅎ 국내창작이라 그런지 정감가고 생활습관에 간단한 만들기 등 소재도 다양하고 양장은 씨디로 담겨 있어서 활용하기 좋구요..

저도 서점가서 똘망똘망 보구 왔는데 책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그림도 그렇구 내용도 그렇구 그래서 저도 지를려구 고민중이에요 ~근데 출판된지가 얼마돼지 않아서 약간 망설여지는점도 있네요

어머, 제가 가지고 있는 책하고 거의 겹치네요...푸름이까꿍이랑, 헤밍 생활은 진짜 대박입니다. 전 그다음단계로 차일드애플이랑 인성교육동화 들였어요...둘다 괜찮아요...

개월수를 보니 일곱색깔무지개나 차일드애플은 이른거 같은데요. 21개월이라면 똘망똘망을 보여주시는 것이 나을거 같아요.. 똘망똘망 마꼬랑 사이즈는 같지만 정말 분위기는 달라요.. 또한 똘망똘망이 우리나라 창작 그림책이라서 우리아이 정서에 맞구요.. 그림이 예쁘고 소재가 다양해서 아이에게 호기심의 대상이 되는 책이랍니다.. 일곱색깔무지개, 차일드 애플 두돌이 들여주신다고 했는데 일곱색깔무지개 얼핏보면 글밥이 적어보여도 그리 만만한 책이 아니랍니다..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