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아이 어릴때 노부영 몇 권 들려주다가(열심히 못했어요. ㅠ-ㅠ) 6세때 튼튼영어 시작하고 ort 읽어주는데 이 녀석은 벌쎠 영어를 공부로 인식합니다. 둘째는 한글 동화책과 똑같이 동화책으로 재미나게 보구요. 한글책이랑 비슷하게 찾아요. 어릴때 부터 한글 동화책이랑 병행해서 읽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전 이미 시행착오를 겪어서리... 울 첫째랑 둘째를 보니 어릴때부터 접해주는게 좋을듯 싶네요.

전 6세때 스토리붐붐으로 들였는데요..아주 강추입니다..

요즘 기억이 가물가물 거려서리 잘 기억이 안나 정확히 몇 개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6세 이전까지는 영어 전집은 구입하지 않구..노부영중에서 엄마들 입소문 난 책으로 그때 그때 구입하여 항상 흘려듣기식으로 cd나 테잎을 많이 들려주었답니다. 그러다 6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엄마표 영어 수업하면서 한줄짜리 영어 전집을 구입했답니다.
어린 나이에는 굳이 전집을 구입하기 보단 일단 노부영으로 먼저 시작해서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 주심이 더 좋을듯 싶어요..

저희집은 15개월쯤되서 푸름이동사모에서 마이퍼스트북1 구입해서 보여줬는데요~~
처음엔 별 반응 없다가 19개월쯤되니 완전 대박났었네요...
책엔 별 반응 없어서 항~상 cd는 매일매일 틀어주구.. 기분좋을때 cd틀어놓고
책이랑 함께 보여주고 그렇게 하다보니, 21개월인데 엄~청 잘보고 완전 외운거 같네요..ㅋ
cd만 틀어놓으면 알아서 책을 들고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