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우리아이도 좋아하는 리틀자연북스 괜찮아요
저도 처음엔 잘 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봐서 좋더라고요
펜으로 콕콕 생생한 소리도 듣고 그림이 예뻐서 혼자서도 잘봐요

제가 무섭고 징그러운걸 싫어해서 전 자연관찰은 꿈틀꿈틀로 사줄려고요.
실사 뿐만 아니라 세밀화까지 혼합된 자연관찰이라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북 구성도 포함되어 있다는점도 맘에 들었고요.
꽃책에서는 정말 향기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반딧불이책같은건 불빛도 나고요..

울아이도 글뿌리 자연관찰 보고 있어요..
실사랑 세밀화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아이들 보기 부담스럽지 않고
내용들도 스토리처럼 되어있어 재밌더라구요..

자연누리 자연전집이 주제 중시이라서 아이들에게 확실한 인지를 시켜서 공부 할 수 있구요
다양한 보지 못한 동 식물도 보여주니 많은 공부가 되겠더라구요

오감톡톡 자연관찰 들였는데 실사랑 세밀화가 적절히 섞여 있어 좋더라구요.
너무 실사위주면 아이가 기겁하기도 하거든요.
이책은 실사도 부담스럽고 징그러운 실사가 아니라 좋아요.
예를들어 돼지도 깔끔하고 이쁜 돼지가 나와서 아이가 거부감없이 잘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