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한질만 가지곤 부족하던데요. 요샌 숙제 인터넷보다 책으로 먼저 찾아요, 안그럼 네이버만 들어가려해서요.
저도 웅진거 고민인데 넘 비싸서 에고 빨리 저질러야되는데 이거 지금거로는 많이 부족함느껴요,

저도 오늘 고민중..글들 좀읽고 나니 확실해 지는군요~감솨함돠~~저희딸 올해초등됐거든요~웅진사원이 자꾸 백과권하던데 전솔직히 글밥도넘많고 엄마가 도와줘야 할것같아서~교원쪽으로 많이 기운네요~교원알아봐야 겠어요~

와.... 그렇게 할인받아서 살 수 있는방법이 있었군요...할부도 가능한지.... 직접 교원에 전화하면 알 수 있겠지만 아직 결정한 것도 아닌데 자꾸 사라고 전화하고 찾아올까봐서 부담(제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혹시 교원에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할인(?)해 주기도 하는지...

제가 말이죠,,
중고를 알아보다가~~알아보다가..
어찌나 비싸게 나오는지..
2003,4년판-32~4만
판-35만
판-37만..
그나마 좀 싸게 나왓다싶으면 입금했는데도 불구하고 취소당하고.
삼국사기도 중고 엄청 알아봤는데
판이 27~32만원까지.
판은 35만...
어제는 청계천에까지 다녀왔는데
아예 책이 없더만요..
걍 눈 딱 감고 교육 5일 받고
20%해서 구입하면 사기-35만
쥬니어라이브러리-37만,,
차라리 새

저도 교원 직원에게 구입했는데 깨끗한 중고도 나오더라구요..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 보시길...

올 초등입학한 딸을 위해 교원 라이브러리 구입했어요.
아이가 보기 부담 스럽지 않은 자연스런 백과라고 할까? 표현이 좀 그렇죠..
그리 빽백하지도..그리 두껍지도...그림도 적당히...
쉬며가며님 말에 100%동감...필요한것만 쏙쏙 빼서 보는 책. 또 아이들이 찾기 쉬운책..

저도 교원 라이브러리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아이 3학년때 구입을 했었는데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학과공부에 맞추어서 활용도도 높은 거 같아요
저는 웅진 보다는 교원을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

일단 둘중에 한가지로 골라야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아파트의 아는 엄마가 이번에 웅진21세기백과구입하고 며칠전에 책 받았는데 너무 좋다고 자랑이 대단하던데... 저더러 소개해준다고 빨리 구입하라고 자꾸 성화거든요...많이 친한 엄만 아니라서 좀 그랬는데 한번 커피라도 한잔 얻어마실겸 집에 찾아가서 자세하게 얘기도듣고 보고 해야되려나봐요. 백과가 가격이 좀 센게 아니라서 더 신중해지네요.ㅠ ㅠ

저도 백과사전때문에 고민했었는데..그 시기를 3학년 쯤으로 보고 있어요 1~2학년때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것 같구요 며칠전 웅진 씽크빅사무실에 가봤는데 요즘엔 사후관리 시스템이라고 해서 활용하기 좋게 나와있더라구요 매일 한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백과사전에서 찾아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는 단어들을 골라내서 학습장에 적어두는 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저도 다른 출판사의 백과사전도 한번 봐야겠어요

교원이 끌리시나본데 확 지르심이~~
전 백과살때 어차피 필요할때만 보게 될 책이라고 생각하고 샀어요 모자라면 인터넷봐도 되고.
다만 인터넷보다는 손으로 보는 책을 먼저 찾게하려고 들였다뿐이네요
목적이 확실하면 교원이던 웅진이던 딴거던 후회는 않을 수 있다고 봐요
어차피 옛날처럼 책이 없는 시절도 아니니 백과는 필요한거만 쏙쏙 빼서 보는 책 아닐까요
물론 시간이 남아돌면 어딜펴서던 읽을 수 있으니 그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