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면 달팽이 글밥도 적고 쉬울거 같은데,,,헤밍자연으로 넘어가도 되요,,,지금들이긴 좀 아깝네요.

제 생각엔 4~5세때가 적기였던거 같아요.. 과학동화라 그냥 잔잔하고.. 특별한 재미같은건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어릴땐 좋아했던거 같아여. 좀 커서 읽혔더니 시시해 하더라구요..

저도 오늘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서 처음 달팽이를 접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과학에는 흥미가 없던 아이들이였는데 제가 읽어 봐도 너무 재밌고 쉽게 나왔더라구요
당장 사 줄 형펀은 안되고 도서관에 가서 계속 빌려 볼 생각입니다.
저는 달팽이 강력 추천합니다.

울 딸아이 5~6살 거치면서 잘 보았어요 저는 도서관 이용했어요..

쇠똥구리에 흥미가 없다면
약간 늦었지만..달팽이를 보여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왜냐면...달팽이로 먼저 과학쪽에 흥미를 붙여주고..다시 쇠똥구리나 반딧불 같은 것을 보여주면
달팽이가 과학분야의 촉매제가 될수도 있거든요..
대여나 중고로 사시면 좋을것 같네요..

6세라면 굳이 달팽이까지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달팽이는 과학동화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평균적으로 과학보다는 창작쪽에 더 가깝습니다. 대여나 교환해서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자연관찰이 없다면 헤밍자연도 괜찮은데 자연관찰이 있다면 굳이 자연관찰을 하나 더 하실 필요없이 타 장르의 책을 사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