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웅진 호롱불을 샀었는데 나중에 교원 호야토야를 선물로 받아서 두 가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호야토야가 좀 더 나은 것 같던데... 근데 애들은 둘 다 좋아 하더라구요. 같은 이야기는 제가 볼때 호야토야가 좀 더 짜임새있는 것 같아요. 요즘엔 도서관이 잘 되어 있으니까 잘 살펴 보시고 구입하세요. 개인적으로는 호야토야 추천이요.

5살이면 꼬네 강력 추천해요. 전 호야토야 먼저 들였다가 아이 반응두 영~ 꼬네 전래 들였는데
넘~잼있어해요 책두 씨디두 맘에 들구요 나중에 호롱불이나 호야토야 들이면 잘 볼꺼 같은데요 ^^

전 여러가지로 사시는것도 좋아고 생각해요...전 호야토야와 엣날꺼 웅진 한국전래동화 계몽사꺼 등이 있고 단행본으로는 시공사 꺼와 삼성것들그리고 서정오님의 이야기100가지가 있는데...전집은 회사마다 글맛이 다같아서 조금은 지루함이 있는것 같아요 같은 이야기라도 글쓴사람에따라 느낌이 다르거든요...시공사것도 글맛은 좋아요...^^

어머!! 저희도 지난주에 혹부리 영감봤는데...^^
저도 작년에 한참 공연보여주면서 명작이랑 전래랑 들였답니다..
명작이나 전래 넘 일찍들이지 말라고 하시던데.. 전 그냥.. 공연보고 책읽어주고 연계해주면 좋은거 같아서요..
공연이 대부분 많이 함축적이라서.. 책으로 다시 읽어주면 더 좋더라구요..
전 별로 고민 않하고 그냥 기탄으로 샀는데.. 뭐 아이가 좋아해서 만족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구..
근데 다들 그책 평은 그다지 좋은평가는 없는거 같더라

쿨님 말씀대로 왼쪽에 전래/명작에서 검색하셔서 의견들 두루 읽어보시면 가닥이 잡힐거예요.
호야토야도 재미있구요. 전통전래로는 꼬네와 탄탄 괜찮아요.
헌데 5세라면 전래보다는 창작을 더 많이 읽혀주셔야 한다는거에 우선 주안점을 두시구요.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호롱불은 권수가 빈약하다는게 흠인것 같고,탄탄은 내용상 뭐가 빠진느낌이라 그러고, 꼬네도 좋은평과 나쁜평이 같이 있어서.. 아직 결론을 못 내렸네요. 내년 6세쯤에 들일 계획입니다만, 올해엔 창작하구 과학쪽만 집중할려구요.수학동화 같이 살짝 보여주면서요..

우선 왼편에 전집 소개와 추천 < 전래/명작 을 검색해 보심이...
저의 추천 호야토야 or 웅진 호롱불

제 경험상으로는 전래쪽은 단행본은 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구요 뒤에 전집으로 구매하게되면 겹치게 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저희애는 호야토야,호롱불옛이야기,한솔의 시와노래가있는 옛이야기그림책을 잘 읽었습니다.
요즘은 초롱불인가? 잘 모르겠는게 그걸 많이 이야기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