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역사에 젤 관심을 갖게 되는 건....우선 책 보다도 박물관 견학이 생활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본것을 책으로 다시 보게 되면 당연 관심을 갖게 되는것일테니까요....^^

전..삼국유사사기랑 우리나라위인이랑 꼭 순서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같은 시기에 여건에 따라 연결해서 보여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역사에 관한 단행본들을 통해서 관심과 흥미를 느끼게 되면 유사사기나 위인전을 통해서 좀 더 알게 해주고,
그 다음으로 시대별로 체계화 되어있는 좀 난이도 있는 전집류를 사 주시면 될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한동안 역사에 관심에 많았는데
첨엔 단행본으로 나오는
아하! 그땐 이렇게 살았군요.
아하! 그땐 이렇게 싸웠군요.
아하! 그땐 이런 인물이 있었군요.
김영사에서 나오는 시리즈를 사주었는데 넘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어느정도 만화도 있고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잡아 주는 것 같아요.
그 다음 삼국유사기 사주었어요.

삼국유사 접해 주시고 담에 위인 보여 주세요...
삼국유사는 교원,퍼킨스,헤밍..두루두루 많이 나옵니다...
검색해 보세요...

그럼 어디게 좋은지 많은 추천 바램. 바램. 전래는 많은 읽은 것 같고, 위인전은 기탄것 읽었거든요. 삼국유사는 어떤게 좋나요? 물음박사입니다.

맞아요 그게 정답인거 같아요 아이가 궁금해하는대로 따라가는것.. 꼭 절차 따라가려고 하다가 책 많이 놓치는 것 같아요 ^^

아~ 그런데.. 우리집은..이렇게 안했어요.. ^^;;
전래는 읽고..한국사는.. 아이가 우리나라를 워낙좋아해서 박물관다니며 나름대로 단행본 읽어가며 관심갖다가 거기에 나오는 인물을궁금해하며 위인전 한두명씩보다..위인전 들였습니다.
삼국유사사기는 안봤구요..
전... 아이가 궁금해하면.. 절차 상관없이 보여준답니다..

위인전 읽으면서.. 한국사로 넘어가죠...

전래 다음에 삼국유사사기 그다음에 위인전을 들이라고들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무리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