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딸을 둔 맘이네요
우선 저희집엔
애플비 셋트, 삐아제 베이비픽쳐북2, 오르다 첫 발견 시리즈, 웅진 아기놀이책, 그리고 구형인 삐아제 리틀픽쳐북과
단행본들 있고 베이비몬테소리 책 이렇게 있는데
예전엔 보지도 않았던 초점책 꺼내서 그거 보고 누구일까 맞추기 하고 애플비 팝업북 셋트랑 숫자놀이 책
그리고 아기놀이터 책이랑 단행본들 보는데
제가 걱정인것은 아직까지 팝업북이나 들춰보기 책을 더 좋아하네요
신기한 한글나라 2단계 책도 얻은게 몇권 있는데 글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그거 읽어주면 책 덮어버리고 다른책 가져오고
재미둥이 생활동화 샘플 한권이랑 자연관찰 책 샘플 2권 보여줘도 쳐다도 안봐요~
이렇게 적고 보니 대체적으로 작은 싸이즈의 책을 좋아하네요 커봤자 a4절반정도의 책이나...

요맘때 다 이러나요~~
창작과 자연관찰 들이고 싶으나 아이의 반응이 이러니 들이기도 좀 겁이 나네요
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너무나 쉬운 웅진 아기놀이책이랑 요즘엔 다시 헝겊책에도 관심을 가지구요~
오르다 첫 발견시리즈는 얻은거 얼마전에 책장에 넣었는데 아예 빼보지도 않네요
책을 꽂아놓으면 보이는부분에 동물 그림이나 아기 그림을 보고는 책을 빼와요 동물 소리내면서~~

저희애만 그런건가요~~도움 좀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