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은 가지고 계시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초등학교 교과나 과학관련 서적을 볼 때도 꺼내서 두고두고 보니까 좋던데요. 저희는 웅진 푸른아이 가지고 있습니다.

전 명품 꼬마 자연관찰인가..그거 서점에서 권해서 샀어요..
근데 처음에는 거의 꺼내보지도 않았는데요.요즘들어서 이제 알게될나이가 되니깐
관찰하더라고요.. 곤충보면 와서 찾고 그러던데요.. 전 꼭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자연관찰이 뭐가 필요있을까 ? 했어요.
그러다가 아이들이 벌레를 무서워하고 울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큰맘먹고 연두자연관찰 들였는데..이젠 완전 반대가 되었어요.
집에서 나오는 거미나 개미는 이제 관찰 상대가 되었고요.
밖에 나가면 저건 나비네.뭐네..식물이름도 알고
기특한건 독활해주고나서 독활 한 책은 완전 잘 봐준다는 거에요.
사진도 좋아서 둘째는 글씨도 모르는데 자꾸꺼내와서 읽어달라고하고 못읽어주면 앉아서
사진을 보지요.
식물의 성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집은 탄탄 자연속으로 들였어요. ^^
길게 보고 들였네요. 교과 연계보다는 초등 과학에 나오는 한살이가 잘 되어있고,
뒤에 부록이 너무 알찬것 같아요.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이 들어있거든요.
그리고 참고할수 있는 박물관이라던지 현장학습소개도 만족할만하구요.
저희 6살아들 너무 좋아합니다. 4세딸도요 오빠가 좋아하니 덩달아 좋아하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과학책에 자연은 필수 입니다.
탄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