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뢰벨이 좀더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을것 같아서 고민했었는데... 역시 고수님들의 의견은 확실히 차원이 다르네요..ㅎㅎ 결국 결론은 반딧불이군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둘 다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자면 수과학은 수쪽으론 아주 많이 부족하구요(그래서 수학동화 한질 더 넣더라구요) 과학쪽으로도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랍니다 저두 님처럼 고민 한달 정도 하다가 반딧불 질렀어요 수과학 보다는 반딧불 활용하다가 원리과학으로 넘어가는게 아이가 받아들이기 더 쉬울 것 같아서요 수과학은 아직 검증 더 필요하구요 반딧불은 이미 과학으론 정평이 나 있는 검증된 책이니 참고하세요

프뢰벨 수과학은 수학 쪽이 모자라네요...차라리 영역을 나눠서 과학동화 수학동화 사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저희 아들 반딧불도 잘 보고 수과학동화도 잘 보긴 하지만 ...수학쪽이 약해서 저는 수학동화를 다른걸로 하나 더 들일려고 합니다....

저도 프뢰벨수과학쪽으로 맘이 기울었는데 오늘 웅진 직원이 수학과학 합친게 더 안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내용도 반딧불을 많이 모방했다고...결정하기 힘드네요.

저는 얼마전 반딧불 과학동화 구입해 줬어여. 원리과학을 사주고 싶었으나 과학쪽으론 아는것이 없어서
읽어주기에는 좀 어렵더라구여.그래서 한단계 낮은 반딧불 낙찰....내용도 쉽고 교구도 들어있고....
선생님이 와서 사후관리해주시니깐 더 좋은거 같아요..

프뢰벨만 읽고 원리쪽으로 들어 가시는건 좀 무리일듯 해요...저희는 둘째 생각해서 수과학 들였는데...큰아이(7세)가 만만해서인지 더 잘보네요...저희 큰아이 같은 경우는 쇠똥구리랑 달팽이 같이 읽고...반딧불보고 노벨 들여서 보다가 클릭클릭 선물로 들어와서 같이 봤거든요...아무래도 쉬운 쪽은 책속에서 날아다니네요...ㅎ 과학쪽은 좀 더딘것 같아도 순차적으로 해주셔야 나중에 거부감 없이 잘 받아 들인다고 하더라구요...전 좀 어려운책 읽히다가도 쉬운책

*^^* 프뢰벨 수과학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요. 검증이 덜 끝난 책입니다. 좀 리스크가 있어요.
아이가 잘 봐줄지.. 브랜드의 가치로 보아 \도\ 아니면 \모\겠지요. 수파트가 필요없다면 과학쪽으로만 해결을 보시는게 좋겠어요. 두 영역 이상을 합쳐놓은 책은 고객을 두루 잡고자 하는 측면과 전집을 꺼리는 분들께 어필하고자 하는 마케팅적인 목적이 있는듯 합니다.
반딧불은 검증이 끝난책이고요.
원리과학도 반딧불을 본 아이들을 고려하여 구성된 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