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책은 할인받아서 사긴 어렵다고 보네요. 대신에 서점에서 알뜰히 챙기심이 어떠세요? 저도 지금 한자동화랑 여원 삼국지 사려는데 가격은 할인 생각 안하고, 사은품을 좀 여우처럼 챙길까 하네요. 지역이 같으면 같이 사면서 사은품 좀 많이 받음 좋은데..그쵸??

네..조언 감사합니다..실례가 안된다면...가격 좀 알수 있을까요..? 물론 리플로 가격을 말씀해주셨지만...혹 그보다 저렴하게 살수 있나 해서요..^^:::::::::

준영수진님,,이큐 조금 후에 봐도 됩니다. 더 정확히는 지금보단 감성지수가 맞는 개월수에 읽혀야 그 참맛을 아는 책이지요~ 만일 토마토를 들였는데 토마토에 열광한다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나름 풀고 책항아리를 비워내는 시기라고 느긋하게 보심되요. 그 다음에 책읽기에서 쉬어간 에너지를 발휘하면 무섭게 올라가거든요. 제 큰애는 지금 작은놈이랑 소꿉놀이하고 있어요. 토마토의 동물들 죄 꺼내서

저도 둘째임신중이라 고민중인데요 큰아이가 5세라 지금부터 사줘서 큰아이가지고 놀게 하다가 둘째 물려줄까 생각중이랍니다 제가보기에도 큰아이가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서점에서 그것만 가지고 놀다 왔답니다

커플링님...대박전집게시판에서 글 봤어요..^^ 그 글을 읽고 원글을 쓴거구요..^^ 말씀대로 구매 고려해보겠습니다...너무 괜찮아보여서요..근데 이틀전에 이큐를 샀는데..이걸 또 사면...큰애는 아마도 이큐를 안볼듯 싶은데....어떻게 할까요..? 그냥 시간을 두고 구입할까요..? 둘째를 생각하면 빨리 구입해주고 싶기도 하고...

제가 읽은 육아서 특히나 아이를 책으로 잘 키워서 반듯하게 키우신 선배님들중에 아이들이 자기 단계에 맞는 책을 보다가 조금 쉬고 싶어하는 시기엔 어김없이 두어단계 낮은 책을 넣어줌으로써, 마음껏 퇴행하고 좀 쉬어가면서 에너지 충전시켜주신 분들이 많더군요. 공신 이란 책 보셔도 그중에 한두분이 그리 하셨답니다. 사실은 저도 책읽기 육아를 한지 오래되서 그리 하고 있어요~ 아이가 좀 높은 단계를 보면서 에너지가 고갈이 된다 싶으면 두어단계 쉬운 책 넣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그렇군요...크리스탈님이 참 답변을 잘 달아주시네요..몇번 조언을 주셨었죠...감사해요..^^:

우리는 큰아이가 7살, 둘째가 3살이에요. 저도 둘째는 방치 수준이어서 미안한 마음에 사줬더니 큰애가 토마토 이용해서 둘째 데리고 잘 놀아줍니다. 병원놀이, 시장놀이 등 역할 놀이에 참 좋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