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말싸미의 경우는 한작가의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숫한 그림과 내용으로 저희 딸아이는 그냥 저냥 읽었어요... 그리고 한 가지 물건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 있구요.
옛멋은 조금 딱딱하고 뭐랄까 설명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저의 딸아이의 동방의 슬기나라를 좋아했어요..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탄탄 우리문화의 경우는 뭐랄까.. 하나하나 전통적인 물건을 설명 나열식의 것이기 보다는 전반적인 정서를 설명해 주는 책이여서 좋아하더군요.

7세 창작이면 책읽

나랏말싸미는 은근 글이 좀 많아요.근데 절판되었데요. 옛멋은 좀더 딱딱하구요.

전통과학으로 난이도는 괜찮아요. 내용도 무난해요. 대여나 사는 가격이나 비슷하다면.. 사는것이 좋겠지요.
요즘 또박이 싸던데.. 그것으로 하던지.. 아님 와글로 넘어가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