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통전래와는 다르다는 거군요.. 저두 집에 출판사 달리 중복되는 책 있는데 아이가 읽을때 다른 느낌을 알더라구요. 그럼 전통전래 한질 더 들이면 되겟네요... 고마워요~

저희집은 호야토야1, 꼬네전래 있는데요...호야토야는 콩쥐팥쥐 같은 전통전래가 없어요..하지만 겹치는 부분도 좀 있어요...6세때 호야토야 들이고 7세때 꼬네 들여줬는데...같은 내용이지만 서로 좀 다르거든요...비교해 가면서 잘읽더라구요...처음 전래 접하시는거면 호야토야 권하고 싶어요...저희 아이는 거의 호야토야에 빠져 살았어요...그리고 내년쯤 전통전래 한질 들여 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창작전래와 섞여 있습니다. 요즘 얘기하는 전통전래는 교과서와 연계가 얼만큼 잘 됐는지와도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호야토야는 분명히 굉장히 좋은 전래임에는 틀림없으니 받아다가 읽히시고 호야토야2나 다른 전래 한질은 들이시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윗분 말씀이 맞아요~ 창작전래라고 하던데, 새로 지어냈다는 건 아니고,
숨겨 있었지만 좋은 옛날 이야기들을 새로 엮은 거라고 알고 있어요~
다양한 정서를 위해서는 오히려 더 좋을 듯..
물론, 흥부놀부 같이 잘 알려진 얘기들은 다른 식으로 보충해줘야겠죠~

전래는 말 그대로, 옛이야기. 흥부놀부, 콩쥐팥쥐...
창작전래는.... 새로운 옛이야기. 돈절래, 촛국먹고 아그그...
호야토야가 있으면, 기본적인 옛이야기 단행본으로 확장 시켜도 될것 같아요.
저희는 참고로, 한솔 옛이야기, 교원 호야토야,있구요...세계전래 한질 더 있어요.
호야토야 충분히 읽히시고, 부족한 부분은 대여나, 단행본으로 추가해 주세요^^.도움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