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뢰벨은 자연과찰과 다중지능 은물만 샀는데,그것도 과하다고 생각했네요..어찌나 비싸던지 억 소리가 나오던걸요.쩝. 240만원어치 은물 사게 하더니 달랑 8개월 가르치고 이걸로 할 수 있는거 다했다고 다음 단계 또 사라고 하는데 어찌나 황당하던지.. 암튼 다 사실 필요 없어요.

프뢰벨은 영업사원 교육을 한 군데 모아놓고 똑같이 시키는지.. 어쩜 그렇게 비슷한 말만 하고 가는지 모르겠네요. 사고 싶다가도 살 맘이 뚝떨어져요. 한 번 집으로 불렀다가 기분만 상해버렸어요. 저도 한꺼번에 다 사는 건 별로라고 봐요^^

시기별로 따져보시고 구매하시는 게 어떨런지요^^

네 맞습니다...저두 프뢰벨 꾀산사람인데...나중에 다른 브랜드도 줗은책 많던데요...아이가 어릴때 멋모르고 사두었는데...후회됩니다..시기에 맞게 필요한게있음 따져보고 비교해보며 사느게 맞느것 같아요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경험없는 엄마들이 젤 하기 쉬운 실수랍니다. 나중에 엄청 후회합니다.(경험맘--;)
니꼴님 말씀처럼 브랜드마다 뛰어난 영역과 부족한 영역이 있어요. 필요할때마다 여러 브랜드 비교해서 들여주세요.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그렇게해야 이윤이 많이남으니까 그런거지 굳이 교구를 그렇게 다 살필요없어요 글구 전 다사신분 본적이없다는;;; 필요하다 싶으신것만 사셔도 되고 아무것도 안사셔도 프리교사 한분이면 해결되리라 보는데저는...

아마도 그 영업사원분두 다 팔아버리고 이제 안올라고 하나봅니다...
저희 영업사원두 막 그러면서 열심히 오시더니 책한질 들였더만 딱 발길 끊네요...다달이와서 때때네랑 누야북 준다해놓구선..괘심!!!

전 개월수에 맞춰서 여러회사의 제품을 사는 편인데.. 주변에 프뢰벨라인.. 몬테라인이라고 한회사 라인만 탄 사람을 봤긴 봤는데요.. 아..아가월드 수천만원 라인도 봤어요..ㅋㅋㅋ 근데 주변에서 보니 좀 편협해 보이긴 합디다... 출판사 별로 100% 모든 전집을 만족스럽게 만들진 않거든요.. 프뢰벨 같은 경우엔 오즈모와 마더구즈 사이의 갭이 크고.... 몬테는 자연관찰이 약하고... 등등... 절대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한쪽으로만 편협되게 됩니다

절대 영업사원하시는분들 말 믿으면 안돼요..저도 맨처음 엄청 상처 받았었거든요..
그사람들 그런게 하나의 상술이랍니다.
자존심 건드리고,,다른집은 다하는거 우리애만 안하면 뒤처지는거 같고,,
하지만 절대 아니랍니다..서윤맘님 지금 갖고 계신것만으로도 충분히 프뢰벨제품 많은거 같아요~^^
전 한동안 은물 못사줘서 병이 날 정도 였는데요.사실 지금은 안사준거 잘했다 싶어요..
전 가베 좀 저렴한거 사주고 남는 돈으로 책 양껏 사줬답니다,
그래도 현재 은물하

영업하는 사람들.. 누구네는 이번에 뭐 들였고.. 그 사람들 직업까지 내세우며.. 와서 비교부터 하지요..^^
그 사람들 상술에 절대 흔들리지 마시구요..
저도 그런소리 엄청 들었습니다..ㅎㅎ
엄마가 여유될때.. 필요하다 싶을때.. 한질씩 들여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