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줌싸개 구입해서 요즘 한창 아가랑 보고 있답니다.
첫 전집으로 좋을 것 같구요.
3,4살 정도 까지도 아가랑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독후활동을 하기 쉬운 소재라 아가랑 엄마랑 놀이하며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전 아가가 말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일본책을 번역해서 출판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좀 색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답니다.

저역시도 아람에서 창작이 나온다니 기대가 커요.ㅎㅎ 딸아이가 아람책들을 다 잘보거든요.
지원출판사에서 출시되었던 오줌싸개가 아람에서 리뉴얼해서 나오는거 같아요.
연령대가 0~6세로 폭넓고 보드북부터 양장본까지 창작으로 되어있다고 보심 될꺼 같아요.

오~ 아람에서 오줌싸개 창작책이 나오나요??? ^^
안그래도 창작 나온다고 해서 넘 기둘리고 있는데...
다른 아람 책들처럼 위시리스트 1순위 되겠어요. ㅋ

마꼬 같은 그림책이예요.
보드북부터 양장북까지...
정말 말놀이 표현이나, 인지놀이로도 넘 좋더라구요.
친구네집에 가서 살펴본 책인데 넘 맘에 들긴 한데, 아이가 나이가 있다보니 넘 아쉽던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