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쩐의압박으로 인하여 책을 많이 못 사주니... 참.. 현실이 ㅠㅠ
저두 슬퍼요...
전 돼지저금통에 500원짜리100원짜리 천원짜리... 종종 오천원 만원짜리두 집어넣구요...
딸이랑 같이 저금해요....
주로 할머니지갑과 아빠지갑을 털죠.. ㅎㅎ
그렇게 조금씩 모아서 모자라면 신랑한테 좀 내놓으라구 해서 들여놓습니다..
다행히 책 사는건 돈 아끼지않는 신랑이라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아빠책.엄마책.애기단행본 사는 편이구요
어떤책이든 종류 안 가리구

그러게여 사고 싶은 책들은 많은데 경제적으로는 안되고... 한달에 조금씩 떼어 놓는답니다.. ㅋㅋ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맘이 올리신 일곱색깔 무지개, 심리감성동화, 글뿌리성장발달동화.. 모두 탐나는 책들이구요. 또한 개월수에도 맞는 동화네요.. 모두 창작이면서 생활동화로 압축되는데 기왕이면 우리나라 창작으로 접해주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도서관이 멀어서 갔따오면 차비만 만원입니다..ㅡㅡ;;그래서 대여했지요.
역시 한달은 좀 부족하겠지요..그래두 안 보는거보다는 낫겠다싶어서요..
님들..감사해요..

우와... 하루에 정말 많은 책을 보네요... 부러워요.. 엄마로선 제일 행복하죠...^^ 전집 정말 좋은게 많은데 그때마다 다 사줄 여력이 안되니 마음이 아플뿐이랍니다.. 27개월이라면 일곱색깔무지개도 들여서 활용할수 있구요. 글뿌리도 좋을거 같아요.. 둘다 우리창작이니 말입니다.. 전 그림풍이 다양하고 또한 소재도 풍부한 일곱색깔무지개가 살짝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러나 글뿌리도 좋으니 대여라도 해서 보여주시구요 감성동화가 좋다고 해서 저 서평

어릴때는 반복이 많아서.. 한달은 부족할듯 싶어요. 좀커야 창작은 대여해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재영맘님 글처럼 일주일에 한번씩 도서관 가시는것도 좋구요.

좋은 책들은 많고 다 접해주자니 금전적인 부담을 무시할 수 없죠. 모든 엄마들의 안타까운 마음일 거예요.
깨끗한 중고도 알아보시고 대여나 우리사이트의 바꿔보기, 도서관 대여등 이용하시면 생각보다 많이 접해 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책바다에 빠져 산다니 부러워요..
저도 둘째라 도서관이랑 대여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