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 읽으니깐 왠지 위안이 되네요 전 저만 이렇게 많이 들이나 싶어 사실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책으로 블럭쌓기는 다 하는건가봐요 ㅋㅋ 저희집에 있는 돌전후 책은 그래서 모서리가 다 뭉그러졌답니다

전 22개월아이랑 7살아이가있어요..저두 1-2달사이에 한5-6질을 한꺼번에 넣어준것같네요..ㅋ1-8번중에 전 토틀만보지못했네요...1번은 대부분의아이들이 다~아 가지고있지요..^^그리구 2-3번은 제가 소장하지않았구염..언니네집에있는데 전 글뿌리책이 맘에 들어다라구염..영어도..울애덜 넘사랑해주신다는...^^차일드는 저두 큰애때 들였다가 처분했어요..저희아이는 그닥이더라구염..저두 그렇구..그래서 처분했구염.말끼는좋은것같더라구염..샘플책이 몇권있는데좋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1월생이신가봐요 울딸은 12월말에 태어나서 태어나자마자 두살된 가엾은 아이랍니다. 저도 님처럼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

차일드애플도 있는데,.. 울아인 아직 좀더 있어야 하나봐요... ㅋㅋ

며칠 있음 27개월 셋째 공주...
한솔읽기.. 글뿌리 성장... 글뿌리 영어랑 놀자.. 토들 갖고 있어요...
울 아이 넘 사랑하는 책입니다... 성장 들인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울 아이 넘 좋아하네용...
두 언니가 있는데 3월달 5질도 넘게 들였어요... 한꺼번에 다 내놓치 않고 몇주 단위로 보여 줬더니
아주 잘 보던데용... 글구.... 좀 더 어려운 책은 아직 책꽂이 맨위에 잇답니다.. 좀더 있다 보여주려구용..

좋은책 많이 들이셨으니

아직 15개월밖엔 안 됐는데 책 읽기가 잘된 딸을 두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전 그때 직장생활에 둘째 임신중이어서 좀 게을렀네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관심은 갖아줘서 기특하네요 돈은 많이 들지만... ^^

전 15개월 딸아이 엄마랍니다~* ^^

1. 책이 겹친다고 해서 아이가 안보고 그러는건 아니니 전 그냥 들이는 편이에요~ ^^

2. 저희 아기도 그렇지만 아기들에게도 책편식이라는게 존재 하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보려 하지 않고..
그걸 엄마가 다 캐치하면 좋겠지만 좀 힘들잖아요;;
그래서 전 모든 전집을 꽂아놓고 아이가 싫어하는 부분도 가끔은 접할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편이랍니다~ ^^

3. 저는

그리고... 전 31개월 3개월 아들둘인데요.... 책은 팔지 않고 둘 생각이에요... 둘째도 읽어야 하고. 글밥쉬운책은 곧 한글 배우면 스스로 읽는 재미도 좋을것 같아서요~ 두아이 다읽고는 ~ 아마 못팔것 같아요 ㅎㅎ

아 좋은 방법이네요 사실 전 전집도 종류별대로 그것도 번호대로 꽂혀있는걸 (병 아닙니다 ^^;;)함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넘 좋겠네요.... ^^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한꺼번에 구입한건 아니지만 제가 먼저 읽어보고 요즘 아이에게 가장 관심있을 만한법한 책을 전집종류 상관없이 전집별로 몇권씩 주는편이에요... 엄마가 빠를까 싶은책도 아니가 잘 읽고 좀 늦었나? 싶은책도 아이는 좋아하니까..... 단... 한번에 많은책을 주면 실증낼수도 있으니.... 2주단위로 엄마가 검열후~ 아이에게 차근차근 내려주면 된답니다 .... 단점은.... 책꽃이가 전집별로 정로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