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4살입니다.
4살이지만 제가 책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서평이벤트에 자주 응모합니다.
그래서 4살보다 이른 책들에 대한 안목이 쪼금은 생긴거 같아요.
6, 7살 연령대의 아이들이 봐야할 책에 대해 쪼매 더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요런 생각도 자체 생각 ㅋㅋ)
서평이벤트 자주 응모하고~
서평후기 올리고~
단행본 자주 알아보고~
단행본 이벤트에도 가끔 걸리고 하는 걸 보고 ~
이웃 언니가 자기 아이 6살때 읽어야할 책을 종종 물어봅니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주기만 할뿐인데도~
언니는 얼른 얼른 제가 말한 책을 들이네요.
다행히~ 아이가 좋아하고 있구요~

님들~
언니가 물어보면 제 생각을 얘긴 해주긴 하는데~
계속 대답해 주어도 될까 싶어요.
혹~ 시 제 말 듣고 들였는데 아이가 잘 안읽을 수도 있고~
그럼 언니가 돈 생각에 속상할 수도 있쟎아요.

에효~
궁시렁 궁시렁 말이 길지요?
어느 순간부터는 언니가 물어볼때마다 왕부담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대답해주다~
안해줄수도 없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