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 리틀북스 괜찮을것 같은데요. 구성이 다양하고 편집이 지루하지 않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어리면 탐나겠더라구요.

삐아제...리틀베이비 픽쳐북....아주 좋습니다. 저희아기 10개월에 샀는데...33개월인 지금도 아주 가끔 보고있습니다. 꾸준히 보는 책입니다.

삼성책 좋다고들 하시는데..모서리뾰족한건 딱딱한 벽같은데 세게 쳐서 둥글게 만드실수있어요. 동사모책은 잘보는아이들도 있고 아닌애들도있다고해서 잘 모르겠네요..그 나이또래 많이보는책중 저렴한건 삐아제 리틀베이비픽쳐북도 괜찮구요..도리도리잼잼이나..리틀레인보우? 이런것도 많이 보여주시더라구요. 마술피리꼬마 합지본도 많이 보는데 18개월이면 곰곰이나 헤밍생활같은 생활동화도 괜찮겠구요.. 전 요즘 피콜로 재미그림책이랑 놀배북에 관심이 쏠려서..이것들도 괜찮을것

저희 막내는 20개월인데, 동사모 책은 잘 안 보내요. 삼성책은 안 봐서 잘 모르겠구요. 아이에게 두 책다 접해 주시고 반응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는 단행본 위주로 맘 편히 볼 수 있는 책을 사주는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