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6세랍니다.

전통창작 고민을 해결하고 나니..
이번엔 음악쪽으로 또 고민이 되네요.
큰일났습니다. 엄마가 정신을 못차려요...

미술동화는 헤밍 교과서에 나오는 명화가 있어요.
아직 아이가 한번밖에 보진 않았고, 어렵더라구요.
봄에 미술하면서 그냥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 싶어서 들인거구요.
이건 되팔것도 없이 걍 갖고 있다가 천천히 활용하면 되겠지 싶네요.
아람의 꼬마피카소가 첨에 봤을때는 넘 창작으로 풀어놔서 별로였는데, 요즘 다시 보니 꽤 괜찮더라구요.
집에 있는 헤밍 명화랑 같이 보면 좋겠어서, 미술은 고민할게 없어졌는데...

음악동화요..
아직 없거든요. 집에 변변한 클래식 시디도 한장 없어요.
요즘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칸타빌레...
내용은 좋은듯 하나 제가 직접 보질 못해서..확신이 안 서구요.
탄탄 스타트 뮤직도 있던데...
이것도 직접 못 봐서...

칸타빌레와 스타트 뮤직...
활용해보신 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