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거 가지고 있는데 연두비도 좋던데요.....

모두들 감사해요~ 보리세밀화는 이미 여러번 반복했답니다... 똘망이 들어오고 지금은 쫌 뜸하다싶구요,연두비도 요즘 아는 동물사진은 꺼내보고 아는척을하네요~~ 읽어주기에 안좋아서 사이에 적당한게 헤밍리틀이나 땅친물친인듯 싶어요... 그렇겠죠?? 이중하나랑 연두비같이 초등까지 가도 되는거맞죠?
어떤게 실패않고 성공할지 좀더생각해서 새책이든 중고든 살까봐요~
똘망이도 합지본 2/3는 여러번보고 나머지는 잠깐씩 봤는데,요즘보면 다 안다는듯 좀 시큰둥한데,어찌해

연두비 저도 실패하고 헤밍 리틀자연 들여서 두 아이 다 아주 잘 보고있어요.
땅친물친은 실사만 나오고 하다보니 아이들이 잘 안본다는게 많더라구요..ㅎㅎ

저는 서점가서 직접 다 봤거든요....연두아기는 활용기간 넘 짧아서...지금 당장 보여 주실것을 찾는다면 연두비 아기가 헤밍보다는 낫겠네요. 헤밍이랑 연두아기는 세밀화라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되어요.
땅친물친은 실사입니다...내용 수준은 비슷하더라두 실사랑 그림이랑은 아이들 반응이 완전 달라요.
울아기는 책꽂이에 꼽아준지 3주만에 갑자기 대박터져서 요즘 전권 다 넘 열심히 읽어서 너무 뿌듯하네요.....단지 실사는 잘보기 시작하는 시기가 아이마다 다르기

저흰 똘망 다음에 리틀스토리 넣었어용~~
그리고 저흰 10개월때 연두비자연관찰 넣었는데... 사물인지책처럼 보여줬더니 무지 잘 보던뎅~~

15개월이면 보리세밀화나 자연카드들로 간단하게 활용해주시고 두돌쯤에 실사도 같이 보여줄수 있는 명꼬자연으로 들여주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리틀자연이나 연두아기자연은 실제로 보니 내용이 넘 쉬워서 활용기간이 정말 짧아보이더라구요.

똘망있으면 생활동화 더 없어도 상관없을까요? 세계창작 들여주고싶긴한데... ...역시 선택은 힘드네요~
자연도 한꺼번에 두고 고를수있으면 좋으련만... ....

자연관찰은 잘 고르셔야 할꺼예요. 연두비 들였는 데 활용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땅꼬마 서평책 신청해서 봤는데.. 아이가 요건 재밌게 잘 보고 있구요. 다른 자연관찰과 달리 초교6학년 교과서와 연계해서 볼 수있도록 되여있구요. 내용도 대화형식의 내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똘망 있으면.. 헤밍릭기 생활은 별로구요.. 리틀스토리북스 괜찮을듯해요^^

저희 아이 16개월 됐는데 반갑네요.
저는 헤밍리틀자연 있거든요. 연두비 자연이랑 명꼬 이렇게 고민을 했는데 책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어려운데 이걸 아이들이 읽을 수 있을까 싶어서 세밀화와 실사가 같이 나와 있는 책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이게 딱이더라구요. 땅친물친은 좀 비싸서 살 생각도 안했구요.
그리고 헤밍읽기생활은 저도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저희 딸은 지금 샘플책을 열광합니다. 지금 시기부터 오랫동안 볼 수 있는거 같아서 넣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