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첫째가 딱 그래요.
싫은건 싫다 딱 잘라말한다는..
과일도 사과밖에 안먹어요..;;; 사과만 좋다해요.
책 보여줄때도 그래요.
꼬꼬마도 있고 리틀수학북스도있고 다양한 전집이 있는데..
수학영어를 좋아하는지라 지가 보는책은 딱 정해져있어요.
꼬꼬마수학... 가방모양 책 빼고는 거들떠보지도 않구요.
리틀수학북스는 벌써 전권 3번이나 봤구요.
수똑똑 활용중이예요.
서점에가서 사탕수수 추천해주는걸 딱 잘라서 싫어! 라고 하더라구요.
그서점에서 결국 수똑똑도

6살 되는 아이라면 사탕수수 추천해요. 우리 아들과 동갑이네요.
울 아들은 5살부터 조금씩 보기 시작했고요. 내년엔 본격적으로 홈스쿨로 하려고해요.
워크북 난이도가 두가지라 초등 전까지 두어번 훑어주면 도움 될거 같아 기대하고 있어요

수똑똑 수학동화 괜찮을것 같아요.
엄마표 활용쉽고...아이가 맘에 들어한다고 하니..더더욱 좋죠.
개념 익혀주는거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지금 나이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여야 좋죠

울아이도 내년에 6살 되는데...수똑똑 수학동화 요즘 조금씩 보기 시작햇어요.
전 물려받은 책이라서요....
우선 그렇게 많이 쉬운 책들은 아니구요..
지금 들이시면 제가 보기에는 7세 후까지는 충분히 보실만한 책이구요.
재미나게 개념 익혀주기는 짱이죠.
교구도 정말 좋아요.
아이가 원한다면 그책으로 해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