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엄마의 길은 험난하죠.. 하지만, 기쁨도 크죠..

저도 한번쯤 아이들 의견을 물어봐야 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잘하셨어요...

책 잘 사셨어요. 아이도 좋아할거예요.홧팅!!!

저도 제맘대로 사는 편인데..담부턴 물어보고 사야겠어요..
근데..애들도 변덕이 잇어서리~~

정말 똑부러지게 말하네요...책내용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이도 아마 좋아할 거라 믿네요..갑자기 많이 들여서 아이도 당황한 게 아닐까요...힘내세요..

아이가 말하는게 똘똘한거 같은데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고 사시는게 어떨까요?^^

그래도 좋다는 책들 사셨으니.. 천천히 아이에게 읽히도록 해주세요..^^

저도 사실 제 마음대로 책 선택해서 아이에게 읽어라 주는 편인데...
반성해야 겠네요. 요즘 같이 도서관에 가면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이제는 척척 고르던데
전집을 들일때도 아이와 함께 선택하도록 해야겠네요. (아이가 커 갈수록...)

너무 한꺼번에 들이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꼭 우리 딸의 반응을 보는듯하네요 ㅎㅎㅎㅎ
조금씩 빼서 읽히면 괜찮으리라 생각되네요.
아들아~~엄마의 사랑을 믿어야지!!

아닐 꺼예요 ,, 책 내용 을 아직 보지않아 그럴 꺼예요 ,, 원래 책을 좋아 했던 아이 라면 좋아 할꺼예요 ^^
근데 ,, 아이가 의사 표현이 확실하면 ,, 담 부턴 의사를 반영 하는게 어떨 런지요 ??
위로가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