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개월된 아기..책 읽어줄 타이밍 찾아서 읽어주기도 버거운 처지에..

기껏...반복 보함해서 하루 대여섯권 정도 읽어주고 있는데요..

단행본 일곱권정도...하고 프뢰벨 영다..마꼬 합지본..책장은 이렇구요..

땅친구물친구 도착예정이에요.
근데 문득 생각에도 없던 영어를 해줘야할까 싶은게...-ㅅ-;;;
영어는 언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뭘 가르킨다기보단 어릴때 그냥 많이 들려줘서 익숙하게 해주는거라는데..

어느정도 시기가 적합할지도 모르겠고...제가 영어하고는 담을 쌓아서...가능할런지...

그것도 참 겁나고...

어제 프뢰벨 영업사원분이 사후관리차 잠깐 왔다가셨는데 마더구스를 구경했지요;;

근데 마더구스가 가격대비 괜찮은가요? 수업도 있다고하는데...수업은 어떤지...

영어가 안되다보니 단행본으로 챙겨주기는 다른 그림책보다 훨씬 힘들테고 해서..

전집이 나을것같은데...

영어는 어떻게 시작하는지..추천 전집은 어떤게 있는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구연동화cd가 포함된 창작 그림책은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아무래도 책읽어주는게 서툴다보니 참고도할겸 좀 필요하네요..

돌 즈음에 들여줄지...지금부터 시작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웬만한 전집들은 다 포함이 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마꼬는 그게 없어서 조금 아쉽고..아는건 프뢰벨 테마밖에 없어서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